가비, 기념비
이와야 사자나미의 하이쿠 비
'백스물여섯 개의 섬 청명한 물의 가을'
메이지의 아동문학의 완성자로서 큰 공적을 세운 이와야 사자나미가 1919년 9월, 오누마에 유람 왔을 때 읊은 것입니다. '저 웅장한 고마가타케 산을 우러러보고 한적한 오누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읊조렸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자나미는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소설가가 되길 원했지만, 후에 아동문학으로 전향해 이름을 알립니다. 비석의 주소지는 고누마 산책로 쪽, 쇼와 절의 경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