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비·기념비
마쓰다 부쇼의 시비
「아래 추워서 문득 눈 뜨니 밤의 비」
이 시구는 쇼와 2년 8월 나나에촌 의사로서 오누마에 와서 거주한 이후 약 10년간 오누마 미즈마쓰회를 주재한 마쓰다 부쇼의 구절입니다.
부쇼는 이요우와지마에서 태어나고, 메이지 20년 27세 때 홋카이도로 건너가 홋카이도 일본 단가의 원조라고 불리는 마쓰마도 오쓰지의 오노노에사 6세를 계승하여, 홋카이도 남부 일본 단가의 귀재라고 일컬어졌습니다.
만년에 고누마 호반에 암자를 짓고, 평생 호수를 사랑하여 일본 단가 짓기에 열중했습니다.
이 시비는 고누마 산책로의 도중에 쇼와 때의 절의 정문을 왼쪽으로 보면서 오솔길을 따라서 가다 보면 왼쪽에 보입니다.